전체 글60 230206 / 육아+일 1 와이프가 9시에 영유아 검진 예약을 해야된대서 아이와 좀 놀아주고 집안일좀 하고 출근을 조금 늦게했다. 출퇴근 시간에 쫒기지 않아서 좋았다. 2 점심먹고 당근으로 예약한 타블렛을 싸게 구매했다. 집근처라서 운동삼아 자전거 타고 다녀왔다. 주말동안 못했던 B프로젝트 작업 12,13,14 완료했다. 작업하면서 유튜브로 육아영상 몇개와 타로카드 몇개를 보면서 작업했다. 개인작은 하지 못했다. 나의 맨데이는 150만원으로 잡고있다. 그러니 지금 작업 기준으로 하루에 3장 그리면 된다. 내 목표치인 200만원이면 하루에 4장이상을 그리면 된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작업 먼저 끝내놓고 내일 조금 테스트 해볼 생각이다. 내일은 장인 장모님이 오시니 좀 여유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3 집근처 롯데몰 키.. 2023. 2. 7. 비밀일기 / 230202 클라이언트 대표님과 통화했다. 하는일에 비해서 견적을 조금 더 올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일부는 받아들여졌고 일부는 그대로였다. 다른 작업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때문이라고 했다. 이해는 한다. 그래서 수긍하기로 하고 대신 일이 끊기지않게 많이 달라고했다. 월에 20장 정도 작업할수 있다고 애기했다.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하루 3장씩 한다면 남은 8일동안 24장 장당 컬러 50만원씩이니 1200정도 수금할 수 있을 것같다. 물론 변동사항이야 당연히 있겠지만서도. 수업 오랜만에 다시시작했다. 대기 학생들은 3월에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I HAVE 할 일이 다시 주어져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볼테다. I FEEL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느낀다. 내 목표치를 현실로 만들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 2023. 2. 3. 부자의 금덩이 - 이솝우화 부자의 금덩이 - 이솝우화 한 마을에 재산이 많은 구두쇠가 있었다. 전 재산을 털어서 금덩이를 산 구두쇠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그걸 무어두고는 밤마다 금을 꺼내보며 좋아했다. 어느날 노비 하나가 조용히 주인의 뒤를 밟았다. 밤이 되기를 기다린 노비는 땅을 파서 금덩이를 꺼낸 뒤 멀리 도망가버렸다. 다음날 보물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구두쇠가 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있었다. 그를 보고 지나가던 나그레 하나가 다가왔다. 자초지종을 들은 뒤 나그네는 이렇게 말했다. "그만 우시오. 크기가 비슷한 돌 하나를 묻고 금이 있다고 믿으면 되겠소. 써먹지도 못할 것, 돌과 다를것이 뭐가 있겠소" 2023. 2. 2. 미니퇴사 1일차 / 230201 작업실로 첫 출근. PC세팅 윈도우 11설치 중간에 인터넷연결때문에 애먹었다. 자리 정리하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G사의 요청으로 예전에 개인작으로 해놓은 그림을 앨범 커버로 쓰고싶다는 요청이 와서 그림 커미션 200$ 페이팔로 송금받았다. 근데 이걸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네;;;; 결제받기 기능이 어딨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집근처라 가족들과 점심 같이 먹을수 있어 좋았다. 집근처라 퇴근도 빨리 할수 있어서 좋았다. 출퇴근 시간에 쫒기지않아 마음이 좀 여유로웠다. 그동안 계획했던걸 하나하나씩 해볼 생각이다. 목표와 비전은 명확하다. 6개월 테스트 기간동안 현금 3억. E프로젝트 내일부터 다시 할 수 있게 세팅하고 그전까지는 내 할일을 하나씩 해야겠다. 빨리 작업실로 출근하고싶다. 2023. 2. 2. 마음이 좀 편해졌다 / 230129 최근에 좀 마음이 조급해졌다. 해빙의 책을 다시 재독했다. 작년3월쯤 읽었던 책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다른 재테크 서적과는 다른 느낌의 책이었다. 마냥 아끼기만 해서는 부자가 안된다는 그런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이 책이 그런 갈증의 해소를 해주었다. 작년 12월 경부터 먼저 일 제안이 많이 들어왔었고 그걸 하나하나씩 해볼려고 했었다. 최근에 일을 적극적으로 벌릴려고 하는데 막상 그런 환경을 만들려고 하니 뜻대로 잘 되지 않아서 고민과 걱정이 앞섰다. 일 대기만 6개인 상황. 욕심이었던 걸까? 분명히 직감적으로는 나에게 기회가 온 것 같았다. 지금도 그 직감은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2월이 되면 몰릴듯하다. 일단 뭐가됐던 닥치는 대로 해야겠다. 해빙 책에 이런 구절이 크게 와닿았다. 1 간절히 원.. 2023. 1. 30.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1/ 책을 펼치며 이책은 114권째 책으로 2021.3월 6일에 처음 읽었고 최근에 재독을 하면서 다시 읽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감명을 많이 받았었는데 최근에 내 상황과 많이 오버랩되면서 상당히 다르게 인식되었다.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내가 그만큼 그릇이 커진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상당히 좋은책임은 분명하고 나에게 정말 많은 가르침과 인사이트를 준 책이다. 2 / 벤치마킹 할점 + 아끼는데 초점을 둘게 아니라 더 버는 것에 초점을 둘것. p.21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다. 그래서 아끼기만 했지. 그러나 결국 이루지 못했구나. 돌이켜보면 후회도 된다. 아끼는 것만 생각하느라 행복한 순간순간을 놓친건 아닌지... 그동안 너에게 절약하라고 했던 말을 이제모두 거두고 싶구나. 현재를 .. 2023. 1. 30. 일본 '경영의 신' 이 말하는 세가지 은혜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일본에서 '경영의 신' 으로 불리는 기업가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다섯 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파산하면셔 집안이 기울었다. 그 때문에 어린 마쓰시다도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에서 일해야 했다. 하루하루가 힘들었던 소년은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밤마다 울곤했다. 스물세 살이 되던 해 그른 100엔을 투자해 회사를 설립했다. 훗날 내셔널, 파나소닉 등을 거느리고 연 매출 5조 엔을 달성하게 된 '마쓰시다 전기' 였다. 어느날 한 기자가 세계적인 기업가가 된 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회장님, 큰 성공을 거두게 된 비결이 무엇입니까?" "하늘이 주는 세가지 은혜가 있었습니다.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것이 그것이지요. 그 은혜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 2023. 1. 29. 부자의 그릇 돈버는 독서일지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144권 1 / 책을 펼치며 이책은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한참 할때인 21년에 읽었던 것 같다. 투자해놓았 3호 세입자분과 전세 재계약을 해서 투자금을 일부 회수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의 내용과 오버랩이 많이 되었었다. 2 / 벤치마킹 p.28 / 지금에 얽매이지 마라. " 그래.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지금' 당장 온기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나한테 돈을 빌려서 밀크티를 산 덕분에 '지금' 이렇게 재미도 없는 낯선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 됐지." "돈이란 건 말이지. 참 신기한 물건이야. 사람은 그걸 가진 순간에 선택해야돼. 쓸까 말까, 쓴다면 언제 무엇에 쓸까?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 2023. 1. 10. 독서 리뷰 / 부의 인문학-우석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부의인문학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운스톤(우석) / 오픈마인드 읽은날짜 : 10.8 ~10.13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전략적사고 #진입장벽 #메타인지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 회원들의 ‘성지순례’로 명성 높은 브라운스톤의 ‘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을 담고 있다. 그는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든 실전 투자가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이야기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전망이 마치 예언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오로지 ‘투.. 2022. 12. 3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