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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 일지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by TRAIN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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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펼치며

 

이책은 114권째 책으로 2021.3월 6일에 처음 읽었고

최근에 재독을 하면서 다시 읽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감명을 많이 받았었는데

최근에 내 상황과 많이 오버랩되면서 상당히 다르게 인식되었다.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내가 그만큼 그릇이 커진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상당히 좋은책임은 분명하고 나에게 정말 많은 가르침과 인사이트를 준 책이다. 

 

 

 

 

 

2 / 벤치마킹 할점

+ 아끼는데 초점을 둘게 아니라 더 버는 것에 초점을 둘것. 
p.21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다. 그래서 아끼기만 했지. 그러나 결국 이루지 못했구나.
돌이켜보면 후회도 된다. 아끼는 것만 생각하느라 행복한 순간순간을 놓친건 아닌지... 
그동안 너에게 절약하라고 했던 말을 이제모두 거두고 싶구나. 현재를 희생하지 말고 
진정한 부자로 살려무나. 그 방법을 찾아 너의 삶을 누리렴."

+ HAVING의 비밀. 없음에서 있음으로 초점을 바꿔라.
p.50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순간이에요. Having은 지금 여기에서 출발해야 해요. 
현재 자신에게 있는 돈을 대상으로 삼는것이 옳아요.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인 셈이죠."

"우리는 세상의 어떤것도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없어요. 그저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따라 
세상을 인식하죠. 무언가를 원해본적 없으세요?" 하얀색 운동화를 예를 들어보죠.
갑자기 온 세상에 하얀 운동화만 보일거에요. 마찬가지로 '있음' 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홍기자님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거에요. '없음' 의 세상에서 '있음' 의 세상으로요. 
그 감정의 파장이 홍기자님의 세상을 바꿔가죠. 

+ 지금 힘든것은 더 큰운을 받기 위함이니 조급해하지마라.
p.56
"원래 큰 돈이 들어오기 직전에 돈의 흐름이 사소하게 막힐 수 있어요. 마치 병목현상처럼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두려움에 얽매여 그 시기에 돈이 들어오는 입구를 막아버리고 
큰 물결을 타지 못하죠. 지금 눈앞에 원치않는 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마시멜로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않았는데 그 이유를 알았다. 
마시멜로는 하나가 아니라는 것. 개수가 정해진게 아니라는 것. 
성공하는데 있어서 꼭 인내가 필요한것은 아니다. 
시기도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는다.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
p.76 
최신 뇌 연구까지 참고하자 놀라운 결론이 나왔다. Having 을 계속하면 돈을 쓰는 그 순산 
'불안' 대신 '있음'을 느낄수 있다. 

"비밀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지금 하고 싶은걸 참을 필요는 없어요. 마시멜로는 하루에 하나가 
아니니까요." 서윤의 목소리에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다. 
"우리는 마시멜로 개수를 늘릴 힘을 갖고 있어요. 오늘 주어진 한 개를 감사하고 기쁘게 즐긴다면 
내일은 그 개수를 두배로 늘릴 수 있죠."

 

 

 

 

 


+ 해빙과 낭비를 구분할 것,
p.75 
내 고백을 들으며 서윤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뜻 같았다. 
그리고 나직하게 덧붙였다.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산 것들이 아니었네요."

"바로 그거에요. 몸의 요구에 집중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음식의 종류뿐 아니라 위장의 크기도
알게되죠. 소비도 마찬가지에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
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죠.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을 타게 되는 거에요. 
노를 저을 것도 없이 그저 보트를 탄 채 그 물결 위에 떠 있기만 하면 돼요."

"삶이란 내 안의 여러가지 '나' 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홍 기자님은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햐 해요.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죠. 해빙은 
그걸 위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랍니다. "


 

 

 

 

 

 

 

 

 

 


+ 진짜 부자가 되자.
p.93
"눈에 보이는 사실에 속지 마세요. 진실은 의외로 간단해요.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돈을 당겨올 수 있어요.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오죠. "

"그러면... 진짜 부자들은 돈이 있기 떄문에 해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빙을 해서 부자가 된거네요.
돈이 있다는 걸 기뻐하면 더 큰 돈이 찾아오고... 그렇게 하면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겠네요?"

"진짜 부자는 돈을 쓰면서 그것을 기쁨으로 누릴 줄 알죠. 지금 주머니에 얼마가 있는지는 중요치 않아요. 돈을 스는 그 순산 해빙을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 감정 에너지로 돈을 끌어당기거든요. 
아무리 작은 액수도 상관없어요. 해빙은 단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 는 것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해요.  그 감정이 커져갈수록 돈을 벌 수 있는 내 능력에 감사하게 되죠. 돈으 벌어다 준
세상에게도 감사하게 되고요. 그렇게 더 큰 돈이 들어올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진짜 부자의 마음이에요."



+ 가짜 부자가 되지말자.
p.98
"가짜 부자들은 돈을 쓸때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 잡히게 돼요. 있음 보다 없음에 더 집중하는 셈이죠. 그들에게 돈이란 쓰면 안되는 것이에요. 혹독하게 절약하고 아끼지 않으면 큰 위험이 닥칠거라 
믿는 거죠. 가짜 부자는 돈을 언제 끊길지 모르는 물줄기처럼 느낀답니다."
"결국 가짜 부자들은 돈을 쓰지도 못하면서 불안과 불만족의 에너지를 내보내게 돼요. 물론 그들이
서류상 백만장자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아무 의미 없죠. 돈이 나가는 구멍을 꽁꽁 동여메고 있거든요. "
"부자들은 행복하지 않다고들 하잖아요. 신문이나 책을 봐도 부와 행복 사이에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고 하고요.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돈을 쓰는 그 순간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잖아요."
내가 진정 꿈꾸는 삶은 오늘을 즐기는 행복한 부자였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삶이 아니었다.
가짜 부자로 산다는 건 생각만해도 끔찍했다. 금고에 돈을 가득 쌓아놓고도 쓰지 못하는 삶이라니. 
나는 그들처럼 걱정과 불안의 노예로 살고 싶지는 않았다. 

"진자 부자와 가짜 부자의 삶은 크게 다르죠. 그 이유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 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까요. 가짜부자는 내일만 살아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죠.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거에요."

 

 

 

 

 

 

 

 

+ 이성보다 감정의 힘이 크다. 감정의 힘을 믿어라. 감정을 좋게하라.
p.149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감정이란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귀중한 에너지에요.
게다가 감정 에너지는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죠. 어떤 인공지능도 표현을 모방할 뿐 , 실제적인 
감정 에너지를 가질수는 없어요. 하지만 감정을 잘 활용한다면 부를 가져다주는 원천이 될 수 있어요."

"네, 자신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생각이 아닌 감정이에요. 그동안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이성의 힘을 맹신해왔죠. 하지만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속품이 되지 않으면서 주체적으로 더 나미래를 열수 있는 비밀은 바로 느낌에 있답니다. 자신의 느낌으로 부를 창조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해빙이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 더 높은 곳으로 끌어줄 열쇠는 사실 우리 안에 있어요. 그 답이 
바로 감정이거든요. 감정이란 우리가 태어날 때 우주에게 선물받은 에너지에요."

바꿔 말하면 우리가 인식하는 대로 물질이 밎어지고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눈 앞의 세상이 바뀌게 된다. 


+1천만원을 지갑에 넣고 다닐 것.
2019년에 보도셰퍼에 돈을 읽고 100만원 수표를 지갑에 넣고 다녔었다.
덕분에 돈을 편하게 대할수 있었고 상황도 훨씬 더 좋아졌다.
이젠 다음단계 1천만원을 넣고 다녀보자. 
p.161
"있다는 느낌이 익숙해지자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그만한 돈이 주머니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든든하고 편안했어요."
돈에 대한 감정이 바뀌어가자 현실에서도 변화가 찾아왔다.
재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사라지면서 이전에 보이지 않던 사업 기회가 포착된 것이다. 
두달이 지나자 회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손익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해당 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은 갈 흑자를 본 액수는 정확히 1만 달러였다.

 

 

 


+ 해빙모션 
빨간불 - 긴장과 불편함
파란불 - 자연스러움 과 익숙함
p.166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위로 세우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모은 뒤 손을 오른쪽 눈 앞으로 들어 올렸다.
나도 그 동작을 따라하면서 물어보았다. 

우리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갈때 가장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잘못된 
고정관념과 세상 속 시끄러운 잡음 때문에 이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살아가죠. 


 

 

 



+ 진정한 편안함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나는 지금 돈이 들어오는 흐름 한 가운데 속에 있다. 이 흐름을 잘 타고 
있으면 다 잘될것이다. 그러니 내 마음을 잘 다스리자.
p.185
"해빙의 핵심은 편안함이에요.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할때 느껴지는
감정이거든요.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이죠. 이 감정 바로 우리를
부자로 이끌어주는 신호에요."

"마음의 그릇도 마찬가지에요. 물컵이 갈팡질팡 흔들리는데 재물이 온전히 담겨 있을리 없죠.
마음이 편안할 때 그 안의 물도 차분하게 머무르는 법이에요. 제가 만난 수많은 부자들은 대부분 돈에 대해 편안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죠."
 
"반면 돈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끼면 홍 기자님과 우주가 편안한 주파수로 연결돼요. 
우주는 내 감정 에너지를 수신 한 뒤 편안한 내모습 그대로를 거울처럼 비춰서 경제생활이 
편안해지도록 해주죠. 홍 기자님의 마음 속에 두개의 자석이 있는 거에요. 불안과 긴장의 자석은 
돈을 밀어내고 기쁨과 편안함의 자석은 돈을 끌어당기죠."

 

 

 

 

 

+ 해빙노트
I HAVE
I FEEL

p.218
"문장은 단순한 것이 좋아요. 나는 가지고 있다로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을 적고 
나는 느낀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돼요. 그 뒤에 감사나 감탄의 표현을 덧붙여도 멋지겠죠.
매일 쓰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한 주에 3,4회 쓰는것을 더 권해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야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말이죠."


+ 상생하자. 좋은 인연에 투자하라. 수업 계속하자.
"해빙의 파워를 가장 확실하게 증폭시키는 방법이죠,. 있음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나를 채우고
넘쳐서 상생의 마음이 되는거에요. 좋은 인연에 투자하고 가진것을 나누는 것처럼 있음을 확실하게
되새기는 방법도 없거든요,. 그리고 그 마음이 결국 자신에게 더 큰 부로 돌아오게 되죠. 다시 말하면 상생은 자신의 부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에요."

"상생이란 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의미에요.
목 화 토 금 수 로 이루어진 오행 개념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나무가 불의 땔감이 되어주면 불이 흙에 온기를 주고 흙은 땅속에서 딱딱한 바위를 만들면 그 바위 사이에서 물이나오게 되죠.
그리고 물이 다시 한 바퀴 돌아 나무를 키워주고요, 이것이 자연의 섭리죠."

 

 



+ 꿈이 클수록 기다림도 길다. 지금은 그릇을 단단하게 할 때이다. 
"사양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위 아래 인맥을 잘 정리하는 등 그릇을 단단하게
할 때입니다. 그릇을 채울때가 아니지요. 이번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추락 할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여기서 기다리는 것은 감나무 아래 누워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소극적 게으름과 달라요.
해빙을 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적극적인 기다림입니다. 기억하세요. 꿈이 크수록 기다림도 "
길어질 수 있어요. 해빙을 통해 그때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반드시 가장 큰 결실을 딸 수 있답니다. 

 

 

 


+ 매트릭스를 탈출하라. 퇴사해서 독립하자.
p.327
진짜 부자들이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은 그들이 소유한 명품이나 슈퍼카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의 세계관이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래요. 매트릭스 밖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은 지금껏 인식해온 세상과 달라요. 
진짜 세상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세상을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거든요,
이게 바로 진짜 부자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죠. 그들에게는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가
되요."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것은 다르다. - 매트릭스

 

 

 

 

 

 

3 / 책을 덮으며 

나는 어쩌면 어려서부터 부자가 되고 싶었다.
부동산투자를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재테크 서적이나 자기계발서적들을 탐독해가며
지금까지 180권 정도의 책들을 읽었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절약이었다.
그리고 부자가 된 이후에도 생각보다 검소하게 산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게 어쩐지 멋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내 목표는 죽기전까지 300억대의 자산가이다.
내가 300억이 있는데도 지금과 같은 삶을 살아야 된다면 무슨 낙이 있을까?
대체 돈벌어서 어디다가 쓴단 말인가. 
나는 와이프에게도 계속 애기한다. 나는 우리아이를 사랑하지만 
난 우선 우리가 다 쓰고 죽을것이라고. 
그래서 마시멜로의이야기 같은 책들을 어느정도 인정은 하지만서도 그닥 반겨지진않았다.
그래서 연 수입 1억을 처음 넘겼을때부터 나에게 명품을 선물하면서 적절히 보상을 했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벤츠를 샀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매년 년초에 천만원의 복지카드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미혼모 단체에 기부를 시작했다. 
그런것들의 있음을 느끼고 나도모르게 이 책에서 소개한 해빙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결론은 더 풍족한 결과로 돌아왔다. 

있음에 감사하고 쓸수 있음에 행복하다. 

최근 퇴사를 생각하면서 내 일로 독립을 준비하고 있다.
육아휴직을 6개월정도 써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문득 내 책장에서 이 책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우연은 아니었을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다시 읽기 정말 잘했고 지금 내 상황에 내 고민에 딱 맞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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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셰퍼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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