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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기

230206 / 육아+일

by TRAIN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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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9시에 영유아 검진 예약을 해야된대서 아이와 좀 놀아주고 집안일좀 하고 출근을 조금 늦게했다.

출퇴근 시간에 쫒기지 않아서 좋았다. 

 

 

 

점심먹고 당근으로 예약한 타블렛을 싸게 구매했다. 집근처라서 운동삼아 자전거 타고 다녀왔다.   

주말동안 못했던 B프로젝트 작업 12,13,14 완료했다.

작업하면서 유튜브로 육아영상 몇개와 타로카드 몇개를 보면서 작업했다. 

개인작은 하지 못했다.

나의 맨데이는 150만원으로 잡고있다. 그러니 지금 작업 기준으로 하루에 3장 그리면 된다.

내 목표치인 200만원이면 하루에 4장이상을 그리면 된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작업 먼저 끝내놓고 내일 조금 테스트 해볼 생각이다.

내일은 장인 장모님이 오시니 좀 여유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집근처 롯데몰 키즈까페에 와이프가 아이데리고 갔는데

아이가 갈생각을 안한다그래서 6시퇴근하고 가서 같이 저녁 외식을 했다.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잘 놀고 잘 먹어서 다행이다. 

요즘은 겨울이라 날도 춥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데리고 매번 어디놀러갈지가 고민이다.

주말에도 나랑 왔지만 단둘이 갈때보다 엄마랑 노는게 확실히 잘 노는것 같다.

오늘은 일찍 잠들길 바랐건만... 오늘도 늦게 잠들었다.

10시반... 

일찍 자야 집안일이라도 좀 하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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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동창 H와 간만에 통화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한시간반을 통화한것 같다.

이놈이 부산이 아니라 서울에 살면 좋을텐데... 

육아얘기. 돈얘기가 대부분이었다.

 

벌써 새벽 2시네. 이제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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