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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독서 일지

비상식적 성공법칙 / 성공은 악의 감정에서 시작된다

by TRAIN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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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성공법칙 - 간다 마사노리

201권째
2023.1.4

 

 

 

 

 

 

1/ 책을 펼치며

내가 만약 지금보다 더 크게 성공해서 자기계발 서적의 대한 책을 쓴다면 이런책을 쓰고 싶다.
저자가 말한 법칙들을 일부는 내가 이미 쓰고있는 방법들이며 그 내용또한 대단하다.
수많은 책에서 말하는 것들의 성공법칙이 부자가 되고 성공한 뒤에 하는 내용이라는 점들이
간과되기 쉽다. 이 책은 꾸밈없이 솔직한 날것의 진실을 애기한다.
나역시 역발상을 좋아한다. 비상식적인 성공을 이루려면 비상식적인 법칙이 통한다고 생각해서이다.

아무것도 없는 무일푼에서 여기까지 온 나로서도 이런 방법들을 적극 활용해서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내가 했던 방법들이 맞았다 라는 확신이 다시 한번 들었고 
이론적으로 더 체계화 할 수 있었다. 이책을 보면서 말이다. 
나도 이론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순 없었지만 더욱 분명해졌다. 
그 이유도 이제서야 알것 같다.

가령 이런 것들이다. 
악의 감정을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에서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한다.

하지만 억지로 그렇게 잘 안된다.
그래서 내가썼던 방법은 초창기에는 행동을 비롯해서 '독기' 였다.
즉 악의 감정이었다. 분노에는 상당한 에너지가 생긴다. 
나는 그것을 활용했다. 분명 그랬다. 

최근에들어서야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사이토 히토리 같은 신바람 나는 마음 수행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이런것들이 와닿지 않는다.
알고는 있어도 전혀 와닿지 않았다.

'상황이 x같은데 무슨 개소리야.'

영화로 치면 8마일 같은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나는 지극히 현실적이여서 그런 방법들은 쓰지 않았던 것 같다.
시크릿이 그래서 처음엔 희망이 되기도 했지만 스스로 의문이 있기도 했다.

이책의 저자 간다마사노리가 말하는 진자 상태가 되어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이책은 보자마자 하루만에 다 읽었다.

 

벤치마킹 할 것이 내가 추려보니 18가지나 되었다.

일단은 내 삶에 적용부터 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리뷰까지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여기 리뷰에서는 내가 몰랐던 것들만 써보기로 하겠다. 


우선 책에는 8가지 성공법칙에 대해서 목차가 정리되어 있다.
원래는 7가지 인데 마지막 한가지는 추가했다고 한다. 

1습관 /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2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3습관 /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4습관 /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5습관 / 고자세로 영업한다
6습관 / 돈을 몹시 사랑한다
7습관 / 결단을 내리는 사고과정을 배운다
8습관 /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이책의 목표는 분명하다.
나의 연수입을 10배로 늘리는 것이다. 




2 / 벤치마킹

+BM1 /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를 구별하라. 
우선 종이 한장을 준비해 하기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 것이 아니다.
하고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싫은 일 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는 따지지 말고 어쨌든 하기 싫은 일을 모조리적는다. 
'하지 싫은 일' 을 정확히 골라내는 과정을 통해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이 방법은 당신의 잠재된 소망을 이끌어낸다. 

'하지 싫은 일' 을 정확히 골라내기 전에 '하고싶은일'을 목표로 내걸면 비극이 따른다.
하고싶은일 중에는 하기싫은 일미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기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라. 그런 다음에는 하고싶은 일을 적어라.
그러면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일어난다. 자기가 선택한 하기싫은 일을 100퍼센트 안하게 되면
자신이 선택한 일은 120퍼센트가 아니라 200퍼센트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사람은 정말로 하고싶은 일을 하게 될 때는 뜨거운 열정으로 몰입하게 된다.
상대하기 싫은 고객과 부딪히지 않아도 되니 거래하고 싶은 고객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 리뷰 했엇던 '여기가 끝이 아니다' 라는 책에서도 똑같은 내용이 나왔었다.
내가 원하는 걸 파악하기전에 원하지 않는 것부터 파악해봐야 한다.
같은 맥락의 글인 것 같아서 재밌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짠 듯이 비슷한 얘기들을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것 역시 선택과 집중의 영역인듯하다.

이 책에는 직접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나도 해봤었다.
내가 싫어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이 일부 혼재되어 있다는 걸 발견했다.

간다마사노리가 말하는 진자 상태에서 탈피하려면 다시 다듬어봐야 겠다.










+BM2 / 질문노트를 만들 것

왜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가

도대체 왜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되는 걸까? 정말 신기했다. 그래서 조사를 해보았다.
그 결과 뇌의 메커니즘에 그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뇌는 당신이 
어떤 질문을 하면 고도로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그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과거의 경험과 현재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황들 속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검색하는 것이다.
뇌는 질문을 받자마자 마치 표적을 쫒는 적외선 유도 장치를 장착한 미사일 처럼 답을 탐색한다.

뇌는 일단 질문을 받으면 24시간 내내 쉬지않고 매초 1000만 비트의 정보를 처리하면서 답을 찾는
슈퍼 컴퓨터다. 질문한 내용을 잊고 잇어도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적절한 질문을 했는데 적절한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질문은 목적의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것 역시 어떤 목적의식, 즉 미션이 
있을때 가능하다. 미션은 뇌의 안테나를 세우고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수집한다.
특히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잠재의식에 목표로 입력시켜 놓으면 뇌는 목표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쉬지않고 계속해서수집한다. 뇌는 구조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답을 찾아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깜박 잊고 있었는데 자동으로 목표가 실현되어 있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뇌의 경이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목표는 많을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100가지 질문을 하면 100개의 검색 엔진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그 답을 계속해서 찾아낸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목표가 6000개인 사람도 있었다. 몇년전부터 내 목표는 128개다.

나는 이를 실현할 목록이라고 부르는데 쓰고나서 2년이 지나자 실현됐다고 할 만한 것들이 
제법 나와서 깜짝 놀랐다.







좋은 답을 구하려면 좋은 질문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질문이 중요하다.
뇌의 메커니즘이 그러하다. 
나도 이런 습관이 있었는데 더 구체적으로 해봐야 겠다. 
질문 노트를 따로 준비해서 써야 할 듯 하다.







+ BM3 /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다닌다. 매일밤 목표를 10개씩 쓴다.

나의 현싫은 내가 컨트롤 해야 한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반복해야 한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 

좀더쉬운 방법
첫째. 목표를 설정할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둘째,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다닌다.

중요한 열쇠는 당신의 소망과 목표를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편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종이에 적은 목표를 언제라도 꺼내 보기 쉽도록 잘 정리해 두는 것, 그것 뿐이다.

처음 얼마동안은 외출할때마다 클리어 파일을 가방에 넣고 다니길 추천한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다니면 매일 목표를 의식하게 된다. 아침저녁뿐 아니라 낮시간에도 뇌에서
목표를 의식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가능하다면 잠깐이라도 가방에서 클리어 파일을 꺼내 목표를 읽어 보라.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하게 된다. 

-목표를 한걸음이라도 가까이 다가가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목표를 실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목표실현을 더 앞당기는 방법
-먼저 목표가 적절한 형식으로 적혀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이 목표들을 매일 10개씩 종이에 적는다.




현재의 나도 하고는 있었는데 그것을 매일 들고다니거나 들여다 보진 않았던 것 같다.
다이어리 맨 앞페이지에 올해 목표들이나 확언들을 프린트해 붙인게 다니까 말이다.
이것 역시 해보고 있다. 
바인더로 정리된걸 1주에 한번 정도 체킹으로 하고 몰스킨 노트를 하나사서 그곳에다가 정리해보고 있다.
이건 데일리로 틈날때 보고 체크하는 것이 목적이다.
바인더를 수시로 들고다니기는 부담스러워서 비교적 휴대하기 편한 몰스킨 노트를 쓰고 있다.












+BM4 / 나만의 직함 만들기. 셀프이미지를 만든다.

 
고객은 자신의 거울인 만큼 셀프 이미지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고객이 찾아오게 된다.
이처럼 지극히 상식적인 셀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수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연 수입 5억원을 버는 채소장수는 나오기 어렵다. 
'나는 채소를 파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는 한 수입이 늘어나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연수입 5억원을 벌어들이는 채소장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셀프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수입을 늘리기 위한 대전제다. 
나는 다음과 같은 셀프이미지는 어떠냐고 제안한 적이 있다.
'계절 식품 제공을 통해 가족의 유대와 건강을 촉진하는 슈퍼프로모터'
내가 하는 일이 단순히 채소를 파는 것이 아니라 가족간의 유대와 건강을 촉진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셀프이미지를 바꾸면 가족간의 유대를 촉진시키는 일이 나의 직업이 되므로 
식품 이외에도 취급할 수 있는 상품 범위가 넓어진다. 또한 건강을 촉진시키는 일이니 고급 
식자재를 구비하게 되고 가격에 영향을 받지않는 부유층 고객들이 찾아오게 만든다. 
이런 개념으로 부유층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셀프이미지를 어떻게 할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 겠다.

나의 직업과 지금껏 쌓은 이미지들을 한번에 녹여낼만한 직함.



 

 

 

 

 



+BM5 / 성공한 사람과 어울려야 당신도 성공한다. '나를 만나지 않으면 손해'


단순히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면 성공한다 라는 상식은 잘못된 것이다. 정답은 훌륭한 사람과의 인간
관계를 소중히 하면 성공한다 이다. 나는 창업할 당시 샐러리맨 시절에 일로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는
거의 연락하지 않았다. 애당초 그들 역시 불면 날아갈듯한 우리 회사를 상대해봤자 별다는 소득이 없
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들 역시 나에게 전화 한 통 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고독했지만 도망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독을 즐겼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는 사람들의 수준이 달라졌다. 개인이든 회사든 다음 무대로 옮겨갈 때는 자연스럽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의 부류가 달라진다.

그렇가면 어떻게 해야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알고 지내는 사이로 발전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은 일방적으로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주는 것 부터 시작한다.
바꿔말하면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 라는 싱의 나만 얻으면 된다는 자세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나를 만나지 않으면 손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압도적인 제안을 하면 된다. 

자기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을 만나면 내 눈앞의 세상이 바뀐다. 그것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는 한 순간의 행동과 '나는 성공한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자각으로 결정된다. 




이 쳅터의 글들이 상당히 많이 와닿았다.
나도 거의 1년동안은 셀프고독의 상태가 되었고 
일부러 사람들에게 연락을 안했고 왠만하면 안 만났다.
시간이 아까워서이다. 나는 내 일에 철저히 몰입하고자 했다.
그래서 1년동안 500장의 작품을 그려냈고 
작년 한해 동안 2억3천 이상을 벌었다. 

나의 고민도 그것이었다.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어느덧 주위를 둘러보니 나보다 자산이 많거나 나처럼 돈을 잘 버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다.
건방진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알기론 장인어른 정도.

그것이 고민이다.
어떻게 부자들과 어울리지?

독서모임에라도 들어가야 하나?
하지만 육아때문에 시간이 빠듯할것 같아서 생각만 하고 있다. 









+BM6 / 고자세로 영업한다. 임금님 세일즈

 


영업의 원칙은 마케팅으로 고객을 확보한 다음 세일즈로 고객을 잘라내는 것이다.

세일즈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구매할 확률이 높은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일즈맨은 구매할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만 시간을 할애하고, 구매할 확률이 낮은
고객은 지체하지말고 거절해야 한다.

결국 상담의 포인트는 딱 하나
설득할 필요가 있는 고객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뿐이다. 

자신의 고객으로 어울리는지 고객을 면접한다. 

싫은 고객과 내키지 않은 체로 거래를 하면 일시적인 이익은 얻을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장기적으로는
정신적으로나 수익적으로 손해를 보게된다. 그러니 영업을 할때는 누구든 고객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고객을 선택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고객리스트는 빈자리를 싫어한다.
'떨어지라고 하세요,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달아나는 고객을 설득해서 가격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인생을 괴롭게만 만들 뿐이기때문이다.
개부분의 회사는 가격을 내려서 자금에 쪼들리다가 무너진다. 그럴바엔 가격을 올려서 소수의 우량 고객과 
거래하는 쪽이 편하다. 어차피 망할 거라면 고통스럽게 망하는 것보다 편하게 망하는 편이 낫다. 
바빠서 돌아다니다 죽을 정도라면 나는 소파위에서 편하게 죽는 쪽을 택하겠다. 

임금님 세일즈를 한 결과, 그러니까 고객을 거절하면 정말로 고객이 줄어들까?
내경우 고객을 거절하지마자 더 좋은 고객이 나타났다. 

한 세무사는 한달고문료로 1000만원을 제시하는 거래처를 거절했다. 그러자 한달이 채 지나지도 전에
고문료는 똑같으면서 작업량은 10분의 1 밖에 되지 않는 회사와 계약하게 되었다. 
이런 일들은 예외없이 일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고객리스트는 진공, 빈자리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고객리스트에 빈칸이 생겼을때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힘이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고객은 적극적으로 거절하고 고객리스트에서 지워야 한다. 





상당히 공감되는 글들이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지금은 고자세로 영업한다.
내 기준에서 비용이 싸면 그 일을 안한다.
그들기준에서는 비쌀지 모르지만 대신 그만한 집중을 하려고 한다.
내가 그 일을 하면 다른 일을 못하기때문에 
나의 견적을 받으면 나는 최선을 다하고 
아님말고이다. 

최근 몇년동안은 이자세로 살았고 그래서 성과도 있었다. 

고객리스트는 빈자리를 싫어한다. 이글도 상당히 설득력있다. 









+BM7 /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

한마디로 말해, 연 수입이 10배로 늘어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첫째, 완벽을 지향하지 말것.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러니 완벽을 지향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불완전함과 애매함도 허용해야 한다. 
회사도 인생도 전부 100퍼센트 완벽할 수는 없다. 100퍼센트 완벽하다면 오히려 어딘가에서 
그림자가 분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하는게 좋다. 집도 좀 더러운 정도가 좋다. 
가정은 약간은 불만스러운 정도가 좋다. 회사도 어느정도 불만스러운 정도가 딱 좋다. 
앞면이 있다면 뒷면도 있다는 얘기다. 넘쳐나는 그만큼 모자란 부분이 나온다. 
그러므로 땍땍거리며 신경질 부리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

둘째,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족을 소중히 할 것.
가족은 나의 그림자를 보여주는 존재다. 가족 중 누군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보인다면 
그것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임을 알아야 한다. 가족이 함께 사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것이 
있기 때문이다. 상배방의 싫은 면을 볼 때마다 나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을 배우지 못하면 똑같은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된다.

셋째, 번 돈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

돈을 벌면 벌수록 그 돈을 어떻게 사회로 환원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외국의 자산사들은 수입의 10퍼센트는 반드시 기부하는 습관이 있다. 자선 사업에 돈을(에너지)
되돌리는 일은 그림자가 진해지는 것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른바 기부를 통해 재물을 정화
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개인재산을 투입해서 어떻게 하면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행하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샐러리맨에서 독립한지 2년 만에 10배가 넘는 연 수입을 벌면서 배운 것이 있다.
중요한 것은 역시 돈이 아니다. 새로운 자신과의 만남이다.
돈이 있건 돈이 없건 행복과는 관계가 없다. 
지금까지 자신을 얽매고 있던 틀을 제거하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현실이 열린다. 





최근에 나도 다음 쳅터를 생각하고 있다.
나의 목표는 5년안에 지금보다 10배를 더 버는 것인데
순자산은 50억. 연수입은 20억. 
그리고 진정한 경제적 자유,

나도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다.
어떻게 살고 있을지 미래의 나를 만나고 싶다. 











+BM8 / 자기 자신을 믿어라.


Trust yourself!

자기 자신의 힘을 믿으세요. 자신의 힘이 무한하다는 것을 믿으세요. 그렇게 하자마자 
당신의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질 것입니다. 새로운 현실이 차례차례 열릴 것이며 
당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사건들이 1초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타이밍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현실은 당신의 마음이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을 신뢰하면 가능성으로 충만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면 거울처럼 당신을 배반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현실을 바꾸는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는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이책을 끝까지 다 읽었다면 어떤 작은 행동이라도 좋습니다. 
한걸음 내딛기 바랍니다. 
몇년 후에 목표를 실현하고 자신의 성공에 전율할 정도로 감동할 때 당신은 기억해낼 것입니다.
이 한 걸음이 모든일의 시작이었다고.




그렇다. 이게 정답이다.
내가 나를 못 믿는데 누가 나를 믿어주겠는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나를 믿자. 

한걸음 한걸음이 중요하다. 

멀리보이는 높은 산일지라도 내 신발안의 모래 한 알갱이부터 해결해야 하듯이
그렇게 꾸준히 한걸음씩 가자.










3/ 책을 덮으며

+BM1 / 좋은 목표와 나쁜 목표를 구별하라
+BM2 / 질문노트를 만들 것
+BM3 /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다닌다. 매일밤 목표를 10개씩 쓴다.
+BM4 / 나만의 직함 만들기. 셀프이미지를 만든다. 
+BM5 / 성공한 사람과 어울려야 당신도 성공한다. '나를 만나지 않으면 손해'
+BM6 / 고자세로 영업한다. 임금님 세일즈
+BM7 /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
+BM8 / 자기 자신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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