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156
그릇을 크게 키워라. 부자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3호 전세 / 5천만원 올려받기로 했다.
1.9억에서 2.4억으로. 그렇다면 나는 2.4억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행여나 세입자가 이사갈때 날짜를 못맞출 경우를 대비하여 2.4억의 현금은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여유롭다. 여유로워야 돈에 급하지않고 휘두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그만큼 감당할 수 있는 사럽도 커진다.
커다란 책임을 감당할 수 있으면 그만큼 거느릴 수 있는 직원도 많아진다.
거래할 수 있는 고객이 많아지면 다룰 수 있는 돈도 많아지고 궁극적으로 당신이
굴릴 수 있는 재산도 많아진다.
당신은 하나의 그릇이다. 당신의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다.
그릇은 작은데 돈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릇은 그 돈을 주제하지 못할테고
돈은 밖으로 튀어나가 사방팔방으로 쏟아질 것이다. 다시말해서 금방 없어진다.
그릇의 크기보다 많은 돈은 담을 수는 없다. 많은 재산을 담아주고 더많이 집어넣을 수 있으려면
당신의 그릇이 커져야한다. 우주는 진공상태를 싫어하기 때문에 당신의 그릇에 넉넉하 공간이
비어있으면 그 공백에 더 많은 돈을 채우려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 p.160
기쁘게 받자. 받을 준비를 하자. 기꺼이 기쁜마음으로.
선언
나는 잘 받는 사람이다. 나는 인생에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돈을
얼마든지 받아들일 것이다.
부자는 잘 받는다. 가난한 사람은 잘 받지 못한다.
사람들이 경제적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이류를 꼽으라면 받는 능력이라고 하겠다.
자연은 풍성하지만 분별력이 없다. 비가 내리면 어디로든 흘러가야 한다.
한쪽이 말라 있으면 다른 쪽은 2배로 젖는다. 돈이 흐르는 방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충분하다. 수조원에서 수조원을 곱한 돈들이 굴러다닌다.
그 풍성함은 어디로든 흘러가야 한다. 그렇다. 누군가 자기 몫을 받으려 하지않으면 받으려는 사람에게 가야한다. 빗물은 자기가 누구에게 흐르건 상관하지 않고 돈도 마찬가지다.
"하늘이시여. 자신에게 오는 훌륭한 것들을 받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그걸 나에게 보내주십시오.
두팔벌려 그 축복을 모두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노력과 타인에게 부여한 가치만큼 보상받는것이 합당하다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들도 열심히 일하지만 자기 가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과 타인에게 부여한 가치에 대해
제대로 보상받는게 부적절 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가난아게 산다고 해서 다른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슨 득이 됩니까?
당신이 무일푼이라고 해서 누구에게 도움이 됩니까? 남에게 짐이 될 뿐 아닌가요?
부자가 되어 약자가 아닌 강자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잘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삶이 좋은 것을 줄때마다 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한다.
돈을 찾았거나 받을 때마다 감사하고 환호하는 연습을 하라.
액수가 얼마든 상관없다. 돈은 돈이고 그 돈이 내 눈에 뜨인건 하늘이 보내준 축복이다.
나에게 오는 건 뭐든지 받을 자세가 되어 있고 나는 그렇게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두팔벌려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재산을 유지할때도 이 자세가 중요하다.
우주는 진공상태를 싫어한다. 다시 말해서 빈 공간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채우려 한다.
옷장이나 차고가 비어 있을때 어떤일이 벌어지는가?
아마 오래 그 상태로 비어있지는 않을 것이다.
받을 수 있는 용량을 키우면 많이 들어오는게 당연한 이치다.
+ p.160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내가 독립을 해야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다.
그러니 월급이라는 안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안정된 월급이나 시간제 봉급을 선호한다.
다달이 똑같은 양의 돈이 똑같은 시기에 들어오고 나가는 그 안정감이 필요해서다.
그런데 안정감의 이면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다른 한편에서 부자가 될 기회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부자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쪽을 선호한다.
완전히 하니면 부분적으로라도 그런 방식을 택한다. 부자들은 자기 사업체를 갖고있는 경우가 많고
그 수익으로 소득을 벌어들인다. 건당 수수료를 받거나 총수입의 몇퍼센트를 받기로 하고 일한다.
높은 연봉을 받기보다 스톡옵션과 이익을 배분하는 인센티브제를 선호한다.
어느것 하나 확실한 보장은 없다. 하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흔히 위험이 클수록 보상도 크다.
부자들은 자신을 믿는다. 자신의 가치를 믿고 그 가치만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보장이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과 시간을 교환한다. 그런데 이 전략의 문제점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필연적으로 부자들의 원칙인 소득에 한계를 긋지말라는 원칙이 깨지고 만다.
시간당 계산법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상당부분 없애버린다.
부의 법칙
소득에 한계를 긋지말라.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권하고 싶다.
당신의 사업을 하라. 건당 수수료를 받아라. 총수입이나 수익의 몇퍼센트를 받아라.
스톡옵션을 받아라. 어떤 일을 하건 간에 당신이 산출한 결과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라.
+ p.185
둘 다 가질 수 있다. 아니 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다.
부자는 풍요로운 세상에 산다. 저소득층과 대게의 중산층은 부족함을 바라본다.
딱 그정도밖에 없는거다. 절대로 충분하지 않다. 모든 걸 가질 수는 없다. 는 것이 그들의 살아가는 모토다.
세상에 있는것을 모두다 가질수는 없지만 당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모두 다 가질 수 있다.
돈은 윤활유다. 근근이 먹고사는 대신에 삶을 미끄러지듯 움직이게 해줄 수 있다.
돈은 자유를 가져다준다. 갖고 싶은 것을 살수 있는 자유.
내가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갖거나 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다.
돈은 삶의 좋은 것들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게다가 돈이 없어 걱정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중요한 차이점이 또 하나 있다.
부자는 케이크를 가질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다고 믿는다.
중산층은 케이크는 너무 비싸니까 한 조각만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케이크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넛 하나를 주문하고 그 구멍을 노려보며
왜 나는 아무것도 갖지 못할까 고민한다.
+ p.195
나의 순자산은 11억 정도였지만 최근 부동산 하락으로 순자산이 조금 줄었다.
순자산이라고해서 무조건 느는 건 아니다. 그래서 현금흐름이 더욱 중요하다.
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가난한 사람은 근로소득으로 계산한다.
사람들은 흔히 돈에 관한 질문을 할 때 얼마나 버냐 라고 묻는다.
순자산이 얼마냐 고 묻는 사람은 드물다.
소득의 일정부분을 저축하면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지고 순자산도 늘어난다.
부자들은 자금 운용법과 투자법을 배우는 데 시간과 정성을 쏟는다.
+ p.206
돈을 지배하려면 돈을 관리해야 한다.
돈이 충분해지면 관리를 시작하겠다고 말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기 시작하면 돈이 충분해질 것이다
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현실적인 정답이다.
돈이 생기면 그때부터 돈 관리를 시작하겠다는 말은 뚱뚱한 사람이 9필로그램이 빠지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거래할 수 있는 고객이 많아지면 다룰 수 있는 돈도 많아지고 궁극적으로 당신이
굴릴 수 있는 재산도 많아진다.
당신은 하나의 그릇이다. 당신의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다.
그릇은 작은데 돈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릇은 그 돈을 주제하지 못할테고
돈은 밖으로 튀어나가 사방팔방으로 쏟아질 것이다. 다시말해서 금방 없어진다.
그릇의 크기보다 많은 돈은 담을 수는 없다. 많은 재산을 담아주고 더많이 집어넣을 수 있으려면
당신의 그릇이 커져야한다. 우주는 진공상태를 싫어하기 때문에 당신의 그릇에 넉넉하 공간이
비어있으면 그 공백에 더 많은 돈을 채우려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 p.228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그것이 곧 투자이다.
내가 내 자식들에게 하는 충고를 알려주겠다.
"부동산을 사라" 수익이 날 수있는 부동산을 사는게 최선이지만 어떤 부동산이든 없는 것보다는 낫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긴 해도 결국에는 5년,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 지금보다 가치가 높아져
있을테고 그것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동산을 사려고 기다리지 마라. 부동산을 사고 나서 기다려라."
+ p.232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부자는 두려워도 행동한다.
가난한 사람은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다.
우리 세미나에서는 진정한 전사라면
"두려움이라는 코브라를 길들여여 한다" 고 가르친다. 코브라는 죽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코브라를 없애라는 말이 아니다. 물론 코브라를 피해 도망치라는 것도 아니다.
코브라를 길들여라.
+ p.236
성공하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뭐든지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장애물에도 걸리지 않도록 자신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불편한 것을 싫어한다. 편안함을 제일 우선으로 여긴다.
자 성공한 부자들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하나 알려주겠다.
편안함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어 있다. 편안함에 머물러 있는 것이 포근하고 아늑하고 안정감 있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당신을 발전시켜주지는 않는다. 보다 성숙한 인간이 되려면 편안할 수 있는
지대를 넓혀야 한다. 편안한 지대 밖으로 나올 때가 진정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다시 말하지만 불편함을 느낄 때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제부터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때마다 예전의 편안한 지대로 되돌아가지 말고 자신의 등을 툭툭 두드려주며 말하자.
"성장해야지" 그리고 계속 전진하라.
반대로 자신을 확장 시켜나갈때는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더 많은 소득과 부를 거머쥘 수 있다.
우주는 진공 상태를 싫어한다. 당신이 넓은 그릇을 갖고 있으면 우주가 그 공간을 채우려고 달려온다.
성공한 부자들은 편안한 지대가 넓다. 그 공간을 꾸준히 확장시켜나가면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다.
행복이란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갈 때 그 결과로 찾아온다.
+ p.246
작년 연수익 2억3천.
업계 최고가 되겠다.
목표 연수익 10억.
40대에 순자산 100억.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다행히 나는 그 분의 충고를 받아들여 다안다는 태도에서 다 배우겠다는 태도로 바꾸었고 그때부터 모든것이
달라졌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당신이 옳다면 지금 부자일 것이고 부자가 아니라면 옳지 않은 것이다.
항상 하던일을 계속하면 항상 가진것만 갖게 된다.
계속 배우고 발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 정지되어 있는 것은 없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끊임없이 변화해 간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아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의 문제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밀 하나를 알려주겠다. 부자가 되어 계속 부자로 사는 최단 지름길은 당신을
계발시켜나가는 것이다. 자신을 성공한 사람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다.
외부세상은 당신의 내면세계를 비추는 거울에 불과하다. 드러난 결과는 열매일 뿐, 당신이 그 뿌리다.
진정한 부자들은 재력가가 되겠다는 목표이외에 자신을 최대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도 함께 추구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또 다른 차이점은 부자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라는 점이다.
지금 하는 사업을 얼마나 잘하는가?
객관적으로 알고싶은가?
당신의 수입을 보라. 그것이 모든것을 증명해준다.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
+ 책을 덮으며
몇년만에 재독을 한만큼 그때와는 또 다르게 다가왔다.
책리뷰를 하면서 다시 느끼고 있는것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이책도 처음에는 크게 와닿지는 않아서 책이 깨끗했다.
지금은 책을 읽을때 밑줄치고 내 생각도 적고 하면서 지저분하게 읽는다.
크게 세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1 / 업계 최고가 되어라.
- 다시 몰입해서 하고있다.
2 / 두려움을 이겨내고 행동하라.
- 독립을 준비하고 있다. 미니퇴사를 해보고 테스트중.
3 / 부자의 생각을 체득하고 실천해라.
-잠재의식을 활용해 부의 생각을 키워라.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내용이 길어져서 나머지는 part 1 부터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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