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나는4시간만일한다 #미니은퇴1 우화, 그리고 부를 쫒는 사람들 한 미국인 사업가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멕시코의 작은 해안마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첫날 아침, 그는 사무실에서 온 긴급한 전화를 받은 뒤 잠을 이룰 수 없어 머리를 식히려고 부둣가로 나갔다. 부두에는 달랑 어부 한 명이 탄 작은 배가 대어져 있었는데 그 배 안에는 큼지막한 황다랑어 몇 마리가 있었다. 미국인은 그 멕시코 어부에게 물고기가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을 했다. "이것들을 잡는 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미국인이 물었다. "얼마 안 걸렸수다." "바다에 더 오래 있으면서 고기를 좀 더 많이 잡지 그러셨어요? " 다시 미국인이 물었다. "가족을 먹여 살리고 친구들에게도 몇 마리 나눠 줄 만큼 잡았는걸" "하지만... 남는 시간에는 뭘 하시는데요?" 멕시코인은 미국인을 올려다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2022.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