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원칙

 

 1 / 부동산 투자자가 되다.

저는 2019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17억 자산을 일구었습니다.

많은 부동산 강의를 들었었고 지금까지 강의료만 400만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실제 현금으로는 강의료 이상의 수익을 얻었고 자산의 가치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여러 분야의 책도 180권 정도 읽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재테크, 마인드셋, 심리 등등 주로 이런분야의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강사님들이 한결같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실제로 강사님이 우선 책 100권을 읽으라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저도 시간이 흐르면서 원칙이라는게 생겼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성공한 투자자는 아닙니다. 전업투자자도 아닙니다. 저의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

본업으로 돈을 많이 번다음에 어느정도의 종자돈이 모이면 투자해서 자산을 늘려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1 / 잃지 않는다.

워렌버핏의 첫 번째 투자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투자할 때 대박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호재에 크게 집중하지는 않습니다.

대박 이라는건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애기입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라는 투자 격언처럼 크게 욕심내지 않습니다.

조금 덜 벌더라도 안정적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야 하락장 에서도 버틸 수 있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2 / 공부 한 걸 실천해본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몇 명의 동료들을 알게 되면서 같이 시작했는데 대부분은 실행을 안했습니다.

그 대부분의 이유가 1주택 비과세를 받기위한 것이었습니다.

수십권의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 뭐하나요? 직접 해봐야 경험도 늘고 실력이 늘게됩니다.

투자 세계 에서는 실전입이다. 실패 하더라고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조금씩 시도해 봐야 늘게됩니다.

그러면 책 내용이나 강의 내용이 더 와닿게 되고 더 깊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안목이 생깁니다.

즉 경험과 실력이 쌓입니다.

공부 자체에 목적이 있는건 아닙니다.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로 가기위함 입니다.

 

 

3 / 장기 보유 한다.

부동산은 주식과 다릅니다. 사고팔고의 시세 차익 보다는 장기 보유 해서 자산을 늘린다고 생각합니다.

‘실거주는 놔두고 1년에 1채씩 늘린다.’

주식도 마찬가지고 부동산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이라는 자산특성상

장기적으로 우상향합니다. 나사처럼 말이죠.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러했습니다. 

부동산역사를 공부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투자한 부동산들은 하락기를 거쳐서 다음 상승장에 매도를 고민 해 볼것입니다.

지방장은 애기가 다릅니다. 수요와 공급에 맞게 적절히 매도합니다.

 

 

 

4 / 무리하지 않는다.

영끌 매수 하지않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투자처가 있다고 해도 무리하게 대출 하지 않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이 있지만 마통을 끌어다쓰진 않습니다. 저의 마통은 만약을 위한 잔금 처리용입니다.

투자는 여유돈으로만 합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전세보증금을 내줘야 할 수도 있으므로 잔금대비도 합니다.

 

돈은 급한데서 여유로운 곳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돈의 속성이 그렇습니다.

 

내가 급하면 좋은 가치의 물건을 급매에 내놓게 됩니다.

내가 급하면 안 좋은 가치의 물건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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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리스크 대비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전세보증금 잔금을 준비합니다. 리스크없는 수익은 없습니다.

리스크가 있다면 대비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세입자가 갑작스럽게 이사하게 될 경우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기때문입니다

이것도 일시적이긴합니다.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면 다시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세금에 대해서도 공부합니다.

 

세금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계속 바뀝니다. - 투에이스

 

세금 투명하게 낼거 다 냅니다. 

절세를 위한 노력은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세금은 낼거 다 내야합니다.

부자는 세금도 많이 냅니다.

 

부자가 되려면 세금도 함께 가야 합니다. 

 

 

 

 

 

 6 / 처음에는 '질' 보다는 '양' 을 추구한다.

저는 아직 부린이 입니다.

이제 겨우 5채를 경험하고 있고 자산도 이제서야 20억으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채까지는 경험이다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고 있습니다.즉 처음 부터 강남과 분당을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이후에 조금씩 질 적 추구를 향해 갈 것입니다.어차피 앞으로 제 남은 오랜시간동안 계속 투자를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2/ 질문

 

여러분의 투자원칙은 어떤게 있나요? 한번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원칙을 지켜서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를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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